누리꾼의 3분의1 이상이 남아공 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의 첫 골을 넣을 선수로 박지성을 꼽았다.
8일 삼성카드에 따르면 지난달 ‘남아공 16강 이벤트’에 참가한 누리꾼 1만 3000여명 중 37.4%가 박지성 선수가 첫 골을 넣을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박주영(25,7%), 이청용(21.7%), 이동국(7.5%) 선수 순이었다. 조별 예선 세 경기의 예상성적은 2승1패(30%)가 가장 많았고 1승1무1패는 27%, 2승1무는 22%였다. 한국 대표팀의 예상 성적은 ‘16강 진출’이 73%로 압도적이었고 8강 23%, 4강 2%, 결승 1%였다. 삼성카드는 첫 골 주인공, 예선 스코어 및 최종 진출 라운드를 맞히면 최대 100만점의 카드 포인트를 주고, 추첨을 통해 3D TV를 경품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오는 11일까지 진행한다.
8일 삼성카드에 따르면 지난달 ‘남아공 16강 이벤트’에 참가한 누리꾼 1만 3000여명 중 37.4%가 박지성 선수가 첫 골을 넣을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박주영(25,7%), 이청용(21.7%), 이동국(7.5%) 선수 순이었다. 조별 예선 세 경기의 예상성적은 2승1패(30%)가 가장 많았고 1승1무1패는 27%, 2승1무는 22%였다. 한국 대표팀의 예상 성적은 ‘16강 진출’이 73%로 압도적이었고 8강 23%, 4강 2%, 결승 1%였다. 삼성카드는 첫 골 주인공, 예선 스코어 및 최종 진출 라운드를 맞히면 최대 100만점의 카드 포인트를 주고, 추첨을 통해 3D TV를 경품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오는 11일까지 진행한다.
2010-06-09 8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