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듯한 이미지로 유명한 교수 겸 방송인 손석희(55)가 손목에 찬 시계가 화제가 되고 있다.
13일 국내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한 네티즌은 ‘손목시계 하나도 검소한 손석희’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손석희는 과거 유행했던 C브랜드의 은색 디지털 시계를 찬 채 목을 잡고 있다.
해당 글을 올린 네티즌은 “멀리서 보면 명품 시계처럼 보인다. 하지만 실제로는 저렴한 가격의 시계”라며 2만4천500원에 손석희가 찬 시계와 똑같은 제품을 판매하는 쇼핑몰 홈페이지를 캡처해 함께 공개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사람이 명품이니…”, “검소하신 모습에 감동 받았어요”, “20년 전에 우리 아빠가 차던 시계다”라는 등 호평을 쏟아냈다.
손석희는 현재 MBC 표준 FM ‘손석희의 시선집중’의 DJ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신원엽 기자 wannabe25@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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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글을 올린 네티즌은 “멀리서 보면 명품 시계처럼 보인다. 하지만 실제로는 저렴한 가격의 시계”라며 2만4천500원에 손석희가 찬 시계와 똑같은 제품을 판매하는 쇼핑몰 홈페이지를 캡처해 함께 공개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사람이 명품이니…”, “검소하신 모습에 감동 받았어요”, “20년 전에 우리 아빠가 차던 시계다”라는 등 호평을 쏟아냈다.
손석희는 현재 MBC 표준 FM ‘손석희의 시선집중’의 DJ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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