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금융협회는 29일 김근수(55·행정고시 23회) 전 여수엑스포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차관급)을 임기 3년의 차기 회장으로 단독 추천했다. 김 회장 내정자는 다음 달 4일 총회에서 공식 선임된다. 경동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재정경제부 외환제도과장, 기획재정부 국고국장, 국가브랜드위원회 단장 등을 지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2013-05-30 18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