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는 외국인을 위한 의료 관광 보험을 확대하는 데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관광공사는 이날 대한의료관광협의회, 동부화재와 양해각서(MOU)를 맺고 외국인 의료 관광객이 국내에서 보험 혜택을 보장 받을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세 기관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의료 보험 개발을 확대하고, 국내 병원이 배상 보험에 가입하도록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지난해 의료 서비스를 받기 위해 방한한 의료 관광객은 15만5천명으로, 최근 4년간 연 평균 37%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연합뉴스
관광공사는 이날 대한의료관광협의회, 동부화재와 양해각서(MOU)를 맺고 외국인 의료 관광객이 국내에서 보험 혜택을 보장 받을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세 기관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의료 보험 개발을 확대하고, 국내 병원이 배상 보험에 가입하도록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지난해 의료 서비스를 받기 위해 방한한 의료 관광객은 15만5천명으로, 최근 4년간 연 평균 37%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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