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22일부터 1339 전화번호를 통한 응급의료 상담 서비스가 없어짐에따라 119 번호로만 24시간 응급의료 상담과 병·의원·약국 안내를 받을 수 있다고 21일 밝혔다.
복지부와 소방방재청이 국민 편의 차원에서 보다 인지도가 높은 119 번호로 서비스를 통합했기 때문이다.
정부는 지난 1년동안 경과조치로서 1339로 전화를 걸어도 119로 자동 연결되는 서비스를 운영했으나 22일부터는 자동 연결 서비스까지 종료된다.
복지부 관계자는 “119를 통해 응급의료 상담부터 구급차 출동까지 한 번에 요청할 수 있는만큼 119 전화를 적극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현재 문을 연 의료기관·약국, 응급실 대기환자 현황 등의 자세한 정보는 응급의료정보센터 사이트(www.e-gen.or.kr)나 응급의료정보제공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복지부와 소방방재청이 국민 편의 차원에서 보다 인지도가 높은 119 번호로 서비스를 통합했기 때문이다.
정부는 지난 1년동안 경과조치로서 1339로 전화를 걸어도 119로 자동 연결되는 서비스를 운영했으나 22일부터는 자동 연결 서비스까지 종료된다.
복지부 관계자는 “119를 통해 응급의료 상담부터 구급차 출동까지 한 번에 요청할 수 있는만큼 119 전화를 적극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현재 문을 연 의료기관·약국, 응급실 대기환자 현황 등의 자세한 정보는 응급의료정보센터 사이트(www.e-gen.or.kr)나 응급의료정보제공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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