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인표의 동생 차인석씨가 구강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작고한 차인석씨는 RBS(스코틀랜드왕립은행) 전무로 재직 중 구강암 진단을 받은 뒤 요양을 떠나는 등 치료에 전념했지만 끝내 세상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명문 메사추세츠 공과 대학교(MIT) 경제학부를 졸업한 수재인 차인석씨는 회사에서도 능력을 인정받는 인재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형인 차인표 역시 지난 3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동생이 외국계 은행에 다닌다”며 자랑스러워 했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동대문구 삼육서울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9일 오전 치러질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작고한 차인석씨는 RBS(스코틀랜드왕립은행) 전무로 재직 중 구강암 진단을 받은 뒤 요양을 떠나는 등 치료에 전념했지만 끝내 세상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명문 메사추세츠 공과 대학교(MIT) 경제학부를 졸업한 수재인 차인석씨는 회사에서도 능력을 인정받는 인재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형인 차인표 역시 지난 3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동생이 외국계 은행에 다닌다”며 자랑스러워 했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동대문구 삼육서울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9일 오전 치러질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