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양 포스코 회장 결국 사의 표명[속보]

정준양 포스코 회장 결국 사의 표명[속보]

입력 2013-11-15 00:00
수정 2013-11-15 17:0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이미지 확대
정준양 포스코 회장
정준양 포스코 회장
정준양 포스코그룹 회장이 이사회 의장에게 사의를 전달했다.

포스코는 15일 정 회장이 이사회 의장에게 “물러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지난 2009년 2월 포스코 회장에 취임한 뒤 지난해 3월 연임에 성공해 임기를 1년4개월가량 남겨두고 있다.

정 회장은 지난달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세계철강협회 연차 총회에서 임기 2년의 협회장으로 선출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남북 2국가론’ 당신의 생각은?
임종석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최근 ‘남북통일을 유보하고 2개 국가를 수용하자’는 내용의 ‘남북 2국가론’을 제안해 정치권과 학계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반헌법적 발상이다
논의할 필요가 있다
잘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