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심한 여성 위해… 국내 최초 생약성분 ‘프리페민 정’
종근당은 다양한 소비자의 건강 욕구를 세심하게 파악한 제품들로 고객만족에 힘쓰고 있다. 최근 나온 월경전증후군(PMS) 치료제 ‘프리페민 정’은 국내 최초의 생약성분 PMS 치료제로 소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종근당이 소비자의 욕구를 세심하게 파악해 국내 최초로 내놓은 생약성분 월경전증후군 치료제인 ‘프리페민 정’.
종근당 제공
종근당 제공
PMS는 가임기 여성의 40%가량에서 나타나는 흔한 질환으로 각종 신체·정서·행동적 증상들이 생리주기에 따라 반복 발생하는 질환이다. 주로 배란 후 황체기에 증상들이 나타났다가 생리 시작 직전 또는 직후까지 이어져 여성들의 일상생활이나 학업에 지장을 준다.
종근당 관계자는 “대부분 여성들이 PMS를 질환으로 인식하지 않아 치료제를 복용하는 경우가 드물다”며 “프리메민 정이 그동안 명확한 치료제가 없어 고통받아 온 여성들의 일상을 크게 개선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가까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1일 1회 1정 복용한다.
더불어 종근당이 내놓은 물에 타서 마시는 종합감기약 ‘모드콜플루’ 2종도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혀 호응을 얻고 있다. 모드콜플루는 주·야간을 구분해 소비자의 필요에 따라 졸음 유발 성분, 중추성 진해제 성분의 유무 등을 나눠 증상별로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2013-11-28 18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