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폐목재 재활용…발전소 등 에너지 신산업 추진

한국동서발전 폐목재 재활용…발전소 등 에너지 신산업 추진

입력 2016-04-27 22:50
수정 2016-04-27 23:0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국동서발전이 에너지 신산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우드칩(폐목재) 바이오매스발전소’를 통해 기존에 버려지던 폐목재를 재활용하고 있다. 우드칩은 유엔 기후변화협약에 의해 탄소중립 에너지원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 당진화력발전소 인근 농가에 전복 양식과 파프리카 농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온배수’(바다에 버려지는 고온의 냉각수)를 공급할 계획이다. 에너지 비용 절감은 물론 지역 주민의 소득 증대와 고용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본사 사옥에 설치된 지열·태양광 발전 설비와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으로 사옥에서 소요되는 에너지의 16%를 자체적으로 충당하고 있다.

2016-04-28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유튜브 구독료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1. 5000원 이하
2. 5000원 - 1만원
3. 1만원 - 2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