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재용, 이태원 집 동생 이서현 이사장에게 247억원에 팔아 신성은 기자 입력 2020-04-27 16:36 수정 2020-04-27 16:39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economy/2020/04/27/20200427800029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최근 서울 이태원의 단독주택 부지를 동생인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에게 팔았다.27일 재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지난 8일 이 이사장에게 이태원동 단독주택 부지 등 5개 필지(대지면적 1천647㎡)를 247억3천580만원에 매각했다.이 부회장은 이태원 자택을 1992년 11월에 매입해 거주하다 2009년 한남동으로 이사한 바 있다.이태원 집은 한때 유치원으로 사용됐다가 2018년 건물이 철거돼 이번 매매에서 토지만 거래됐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