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네트워크를 통한 사진 전송 및 기기 간 공유가 가능한 콤팩트 카메라 ‘WB250F’를 출시했다. 18배의 광학 줌을 할 수 있고 24㎜ 광각 렌즈를 적용해 넓은 풍경도 촬영할 수 있다. 특히 와이파이(무선랜) 기능으로 사진 촬영 뒤 바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릴 수 있다. 촬영 화면에서 곧바로 스마트폰과 연결해 사진을 실시간 전송하는 ‘오토셰어’ 기능도 적용했다. 29만 9000원.
2013-01-19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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