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안 기업 안랩은 3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1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72% 감소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303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순이익은 76% 줄어든 14억원이다.
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은 3억원으로 이 기간 92% 급감했다. 같은 기준으로 본 매출액은 전년 동기와 거의 같았으나 순이익은 44억원으로 66% 줄었다.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은 2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72% 감소했고 매출은 905억원으로 4.95% 증가했다.
안랩은 실적 감소가 지능형지속공격(APT) 방어 솔루션 개발을 위한 투자와 인력증가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안랩 관계자는 “최근 APT 방어 솔루션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고 조직 내 컴퓨터와 모바일 기기를 위하 보안 제품 ‘MDS 엔터프라이즈’도 곧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매출액은 303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순이익은 76% 줄어든 14억원이다.
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은 3억원으로 이 기간 92% 급감했다. 같은 기준으로 본 매출액은 전년 동기와 거의 같았으나 순이익은 44억원으로 66% 줄었다.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은 2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72% 감소했고 매출은 905억원으로 4.95% 증가했다.
안랩은 실적 감소가 지능형지속공격(APT) 방어 솔루션 개발을 위한 투자와 인력증가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안랩 관계자는 “최근 APT 방어 솔루션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고 조직 내 컴퓨터와 모바일 기기를 위하 보안 제품 ‘MDS 엔터프라이즈’도 곧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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