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슈코리아 ‘송죽매 미오’(松竹梅 MIO). 니혼슈코리아 제공
‘미오’는 사케에 탄산의 청량감이 더해진 새로운 스타일의 스파클링 사케다. 알코올 도수는 5%며 과실 맛과 적당한 산미, 청량감을 지녔다.
미오는 일본 효고현 나다에 있는 타카라 주조(Takarasyuzou) 양조장에서 생산된다. 이 양조장은 미오뿐만 아니라 ‘기모토’, ‘무로카 겐슈’ 등의 프리미엄 사케를 생산하고 있다.
니혼슈코리아 관계자는 “미오는 온도에 따라 맛의 차이를 느낄 수 있는데 섭씨 0도에서는 산뜻하고 깔끔한 맛을, 5도에서는 쌀의 은은한 단맛을 느낄 수 있어 입문용 사케로 추천된다”며 “일본 현지에서도 스파클링 사케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이마트24 입점을 기념해 1만원대 특별가로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