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아파트·다세대주택 등 공동주택의 4월 공급물량이 전국 2만 2497가구라고 1일 밝혔다.
수도권은 1만 6847가구로 경기 1만 3651가구, 서울 2381가구 등이다.
비수도권에선 대구 1697가구, 충남 847가구 등이 공급된다. 유형별로는 일반 분양주택 1만 5632가구, 임대주택 4757가구, 재건축 등 조합주택 2108가구가 공급된다. 부동산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공동주택 공급 실적은 전국 2만 1273가구에 이르렀다.
이를 주택 업계가 제출한 자료를 모아 최근 3년간 3월 한 달간 평균 분양물량과 비교하면 21% 증가한 수치라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수도권은 1만 6847가구로 경기 1만 3651가구, 서울 2381가구 등이다.
비수도권에선 대구 1697가구, 충남 847가구 등이 공급된다. 유형별로는 일반 분양주택 1만 5632가구, 임대주택 4757가구, 재건축 등 조합주택 2108가구가 공급된다. 부동산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공동주택 공급 실적은 전국 2만 1273가구에 이르렀다.
이를 주택 업계가 제출한 자료를 모아 최근 3년간 3월 한 달간 평균 분양물량과 비교하면 21% 증가한 수치라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2010-04-02 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