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업·산업 현대산업개발, 美레라와 MOU 윤수경 기자 입력 2022-10-23 21:48 수정 2022-10-24 00:57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economy/industry/2022/10/24/20221024019024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HDC현대산업개발은 미국 구조설계 전문회사인 레라(LERA)와 광주 서구 화정 아이파크의 철거와 재건축 기술 자문을 위한 업무협약(사진)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레라는 지난해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발생한 섐플레인 타워 사우스 붕괴 사고에 대한 조사와 평가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국내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 현대차 글로벌비즈니스센터 설계에도 참여했다.협약에 따라 레라는 화정 아이파크의 안정적인 해체 및 재건축 기술 자문 등을 맡을 예정이다. 양해각서 체결 이후 HDC현대산업개발과 레라 관계자는 광주 현장을 방문했다. 윤수경 기자 2022-10-24 1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