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늦깎이 초등생의 행복
70대 늦깎이 할머니 초등학생이 정성스런 필채로 한글을 배우고 있다. 손자뻘 동급생들과의 생활과 하교 후 농사일을 하는 바쁜 하루를 보내야 하지만 글 깨우침으로 세상을 알아가는 행복감은 모든 피로를 잊게 한다고….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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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8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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