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추석을 반기는 하늘과 구름
드물지만 길었던 가을장마가 걷히고 파란 하늘과 높은 구름이 추석을 반긴다. 이번 추석에는 어디서나 쾌청한 보름달을 볼 수 있다고 하니 폭염과 장마로 우울했던 마음을 떨쳐버리고 앞으로 다가올 풍족한 가을을 맘껏 즐겨 보자.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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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2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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