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캐나다 산불, 걷잡을 수 없는 불길..고속도로까지

[포토] 캐나다 산불, 걷잡을 수 없는 불길..고속도로까지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16-05-09 21:01
수정 2016-05-09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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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산불, 서울 5배 면적 피해
캐나다 산불, 서울 5배 면적 피해
캐나다 앨버타주 포트맥머레이에서 발생한 산불이 1주일째 계속되면서 7일(현지시간) 현재 피해면적이 서울시 면적의 5배에 이를 것으로 추산됐다. 산불 통제 불가능 상황이 수개월동안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피해는 걷잡을 수 없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주택 등 건물 1600여채가 불에 탔고 주민 8만여명이 대피했으나 사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사진은 무서운 기세로 확산하며 고속도로까지 덮치고 있는 산불의 모습이다.

임만균 서울시의원, 신림5구역 재개발 정비계획 수정가결 이끌어내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만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3)이 관악구 신림5구역(신림동 412번지 일대) 재개발 정비계획 ‘수정가결’을 이끌어내며 신림5구역이 새로운 주거지로 도약할 기반이 마련했다. 서울시는 지난 8일 제13차 도시계획수권분과위원회에서 ‘신림5 주택정비형 재개발구역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 했다. 이로써 최대 60m의 고저차를 극복하고 도림천~삼성산 자연축과 연계된 명품 주거지로 탈바꿈하는 기반이 마련됐다. 신림5구역은 신림선 서원역과 가까운 역세권으로, 신림초와 인접해 교육환경이 우수하며 북측 도림천과 남측 삼성산(건우봉)이 맞닿는 자연환경이 뛰어난 곳이다. 하지만 동일 생활권 내에서도 고저차가 매우 커 주민들의 생활 불편이 컸다. 이번 정비계획 수정가결로 주거지역별 용적률 기준(획지1: 250% 이하, 획지2·3: 300% 이하)을 적용해 최고 34층 규모의 공동주택 총 3973세대(공공 624세대)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신림동 일대의 오랜 염원이었던 급경사 지형 문제 해소를 위해 경사도 12% 이하의 내부 순환도로를 신설해 상·하부 생활권 간 이동성을 크게 개선했다. 보행환경도 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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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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