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속보] 80세 바이든 “내년 재선 도전” 공식 발표 김유민 기자 입력 2023-04-25 19:21 수정 2023-04-25 19:21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international/2023/04/25/20230425500236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바이든 미 대통령 바이든 미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바이든 미 대통령 바이든 미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조 바이든(80)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영상을 통해 2024년 재선에 도전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바이든은 미 역대 최고령 대통령으로 만약 그가 재선에 성공하면 8년의 임기를 채우고 물러나는 시점에 86세가 된다.바이든 대통령은 그 동안 재선 출마 의지를 여러 차례 밝혀왔다. 그는 지난 14일 아일랜드 순방 일정을 마쳤을 때에도 기자들에게 “내 계획은 다시 출마하는 것”이라며 “비교적 빨리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