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 레이크허기스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을 진압하기 위해 3일(현지시간) 소방 헬기가 소화액을 뿌리고 있다. 지난달 30일 시작된 이 산불을 잡기 위해 소방관 2100여명이 투입됐으며, 여의도 면적의 14배에 이르는 121㎢ 규모로 피해를 입고 주민 1000여 세대가 긴급 대피했다.
AP/IV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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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 레이크허기스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을 진압하기 위해 3일(현지시간) 소방 헬기가 소화액을 뿌리고 있다. 지난달 30일 시작된 이 산불을 잡기 위해 소방관 2100여명이 투입됐으며, 여의도 면적의 14배에 이르는 121㎢ 규모로 피해를 입고 주민 1000여 세대가 긴급 대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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