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동해안 메인주 포틀랜드항에 정박한 한 바지선에 정체를 알 수 없는 4층짜리 컨테이너 건물이 실려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미국 언론들은 서해안 샌프란시스코만에서 앞서 선보였던 이 선박이 ‘입는 컴퓨터’의 일종인 ‘구글 글라스’ 전시장이라고 전했다. 구글은 이런 바지선들을 여러 척 모은 선단(船團)을 만들어 제품 홍보 장소로 이용할 계획이다. 포틀랜드 AP 연합뉴스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동해안 메인주 포틀랜드항에 정박한 한 바지선에 정체를 알 수 없는 4층짜리 컨테이너 건물이 실려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미국 언론들은 서해안 샌프란시스코만에서 앞서 선보였던 이 선박이 ‘입는 컴퓨터’의 일종인 ‘구글 글라스’ 전시장이라고 전했다. 구글은 이런 바지선들을 여러 척 모은 선단(船團)을 만들어 제품 홍보 장소로 이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