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유인 우주선 선저우 10호를 타고 실험용 우주정거장 톈궁 1호에 머물고 있는 여성 우주인 왕야핑이 20일 베이징의 한 고등학교에 모인 학생들을 상대로 첫 ‘우주 강의’에 나선 가운데 커다란 물방울을 만들어 보이며 표면장력의 원리를 설명하고 있다. 이날 강의는 실시간으로 국영 중국중앙(CC)TV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됐다. 중국 CCTV 화면 캡처
중국 유인 우주선 선저우 10호를 타고 실험용 우주정거장 톈궁 1호에 머물고 있는 여성 우주인 왕야핑이 20일 베이징의 한 고등학교에 모인 학생들을 상대로 첫 ‘우주 강의’에 나선 가운데 커다란 물방울을 만들어 보이며 표면장력의 원리를 설명하고 있다. 이날 강의는 실시간으로 국영 중국중앙(CC)TV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