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수영대회 1.5㎞ 완영 할머니 탄생
일본에서 수영대회에 출전한 100세 할머니가 1500m를 완영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5일 보도했다.
나가오카 미에코 할머니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여자 1500m 종목 100~104세부에서 완영자가 나온 것은 처음”이라고 전했다. 나가오카는 “수명이 허락한다면 105세까지 수영을 하고 싶다”고 완주 소감을 밝혔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2015-04-07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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