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 아닌 사람이 만지면 죽은 척하는 치와와

주인 아닌 사람이 만지면 죽은 척하는 치와와

입력 2014-10-28 00:00
수정 2014-10-28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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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아닌 사람이 만지면 죽은척 하는 치와와가 있어 화제다.

27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미국 미시시피주의 제니 케이 블레어 퍼거슨(Jennie Kay Blair Ferguson)이란 이름의 여성이 찍은 ‘죽은 척하는 치와와’ 영상을 기사와 함께 소개했다.

영상을 보면, 그녀의 아버지가 키우는 애완견인 ‘치와와’가 다른 식구의 손에 전해지자 치와와는 네발을 하늘로 향한 채 미동도 없이 죽은 척을 한다. 손으로 아무리 개를 쓰다듬지만, 전혀 움직이지 않는다.



곧이어 치와와를 그녀의 아버지에게 전해주자 개는 언제 그랬느냐는 듯 남성을 향해 마구 짖는다. 가족들이 치와와의 모습에 웃음이 터진다. 남성이 같은 행동을 반복해 보지만 상황은 마찬가지다.

한편, 페이스북에 공개된 이 영상은 현재 51만 6700여 건의 공유 횟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Spielberg_is_Dead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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