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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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15 00:00
수정 2012-02-15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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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서적 독후감 공모전

가톨릭출판사는 영적 서적 읽기를 장려하는 독후감 공모전을 개최한다. 대상 도서는 지난해 가톨릭출판사가 펴낸 가톨릭 고전시리즈 ‘준주성범’ ‘신심생활입문’ ‘성녀 소화 데레사 자서전’과 ‘길에서 잡은 고래’ ‘나의 멘토 나의 성인’ 등 5권이며 마감은 4월 7일까지다. 분량은 200자 원고지 30장 안팎으로 수상자는 5월 13일 발표한다. (070)8233-8215.

17일 법정 스님 추모 법회



2010년 입적한 고(故) 법정 스님을 추모하는 법회가 오는 17일 오전 11시 서울 길상사(주지 덕운스님) 경내 설법전에서 봉행된다. 추모 법회에는 문도 대표 덕조 스님을 비롯한 문도들과 길상사 자문위원, 맑고 향기롭게 임원, 길상사 신행단체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법정 스님 추모영상 상영과 음성 공양이 진행되며 보성 스님(조계총림 송광사 방장)의 법문도 있을 예정이다.

평신도학교 ‘공의회 과정’

천주교 서울대교구 평신도사도직협의회는 3월 19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 강당에서 2012년 평신도학교 ‘공의회 과정’을 진행한다. 1년 기간의 이번 과정은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역사적 배경과 의미, 교회에 미친 영향을 살필 수 있는 평신도 전문 교육과정이다. 전 과정을 이수하면 교구장 명의의 수료증을 수여한다. (02)777-2013.

서울시의회, AI 시대 일자리 위기 해법 모색… ‘서울미래일자리 연구회’ 토론회 개최

서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서울 미래 일자리 연구회’(대표의원 이종배)가 주관하는 ‘AI 시대 일자리 위기, 서울은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토론회가 지난 8일 서울시의회에서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는 정책심AI 기술 확산이 노동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특히 서울의 특수한 경제 구조와 청년층 고용 불안정 심화에 대한 선제적 정책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이효원 서울시의원이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 이종배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AI 시대의 변화는 예측이 어려운 만큼 10년, 20년 뒤를 내다보는 전문가들의 고견이 필요하다”며 “오늘 논의가 시민과 지자체가 함께 미래를 준비하고 서울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김형재 서울시의회 정책심의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AI 시대의 일자리 위기는 서울시가 반드시 선제적으로 대비해야 할 과제”라며 “오늘 논의될 전문가들의 진단과 해법을 시정 정책에 적극 반영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발표자 장지연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위원은 AI 시대 일자리 소멸에 대한 우려는 과거 새로운 기술이 등장할 때마다 반복되어 온 현상이라며, “당분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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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5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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