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31)가 다음 달 14일부터 일본 4개 도시에서 콘서트 ‘2013 레인 제프 투어-스토리 오브 레인’을 연다고 소속사 큐브DC가 8일 밝혔다.
비는 다음달 14-15일 나고야를 시작으로 후쿠오카(18-19일), 남바 오사카(20-21일), 도쿄(25-28) 등에서 10회에 걸쳐 현지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그는 앞서 지난 8월 태국의 음악 페스티벌 ‘소닉 뱅(Sonic Bang)’과 지난달 중국 후난(湖南)TV의 생방송 오디션 프로그램 ‘콰이러난성(快樂男聲)’ 무대에 오른 바 있다.
또 오는 12일에는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전역 이후 첫 국내 공식 행사인 팬미팅을 앞두고 있다.
큐브DC는 이번 일본 공연을 두고 “’스토리 오브 레인(Story of Rain)’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데뷔 11주년을 맞은 비의 화려한 히스토리를 한눈에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압도적인 무대와 가까이에서 팬들을 마주하는 정겨운 모습까지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연합뉴스
8월 태국 방콕 임팩트 무앙 통 타니에서 개최된 태국 최대 음악축제 ‘소닉뱅2013’ 무대에서 열창하는 비.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비는 다음달 14-15일 나고야를 시작으로 후쿠오카(18-19일), 남바 오사카(20-21일), 도쿄(25-28) 등에서 10회에 걸쳐 현지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그는 앞서 지난 8월 태국의 음악 페스티벌 ‘소닉 뱅(Sonic Bang)’과 지난달 중국 후난(湖南)TV의 생방송 오디션 프로그램 ‘콰이러난성(快樂男聲)’ 무대에 오른 바 있다.
또 오는 12일에는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전역 이후 첫 국내 공식 행사인 팬미팅을 앞두고 있다.
큐브DC는 이번 일본 공연을 두고 “’스토리 오브 레인(Story of Rain)’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데뷔 11주년을 맞은 비의 화려한 히스토리를 한눈에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압도적인 무대와 가까이에서 팬들을 마주하는 정겨운 모습까지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