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극 ‘수상한 가정부’ 최지우
SBS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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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시청률 조사 업체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수상한 가정부’ 8회는 전국 기준 11.1%, 수도권 기준 12.0%를 기록했다.
그동안 KBS 2TV ‘굿 닥터’의 인기로 고전했던 ‘수상한 가정부’는 최근 이야기가 본궤도에 오르며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미래의 선택’ 2회는 첫 방송보다 소폭 하락한 8.6%를 기록했다. 10시부터 29-30회가 연속 방송된 MBC ‘불의 여신 정이’는 각각 9.0%, 8.0% 시청률을 거뒀다.
다른 시청률 조사업체 TNmS에 따르면 ‘수상한 가정부’는 전국 기준 10.3%, 수도권 기준 12.6%의 시청률이었다.
한편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전 류현진이 선발로 나선 미국 프로야구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3차전의 MBC 중계방송 시청률은 전국 기준 6.5%였다. 오후 SBS가 중계한 축구대표팀 말리와의 평가전은 12.9%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