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페이스 소이현 쇄골 부각 섹시 원피스 ‘대단’

베이비페이스 소이현 쇄골 부각 섹시 원피스 ‘대단’

입력 2013-10-17 00:00
수정 2013-10-17 11:1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영화 ‘톱스타’ 소이현
영화 ‘톱스타’ 소이현
배우 소이현이 1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톱스타’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소이현 특유의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배우 박중훈이 각본과 연출을 맡은 ‘톱스타’는 연예계의 추악한 이면과 톱스타가 되기 위해 달리는 젊은이들의 꿈과 좌절을 그린 드라마로, 박중훈이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연예계 뒷이야기를 재구성한 작품이다.

박중훈은 “연예계에 있으면서 수많은 흥과 망을 지켜봐 왔다.”면서 “잘 되었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 사람의 태도나 마음이 달라지는 것을 보면서, 이런 이야기를 하게 된다면 내가 누구보다 잘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영화를 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톱스타’는 지난 12일 폐막한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에 초청돼 선을 보여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오는 24일 개봉한다.

문성호PD sungho@seoul.co.kr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남북 2국가론’ 당신의 생각은?
임종석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최근 ‘남북통일을 유보하고 2개 국가를 수용하자’는 내용의 ‘남북 2국가론’을 제안해 정치권과 학계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반헌법적 발상이다
논의할 필요가 있다
잘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