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의 구하라 트위터 캡쳐
24일 소속사 DSP미디어에 따르면 구하라는 전날 밤 오사카 공연 ‘숙녀가 못 돼’ 무대가 끝날 무렵 갑자기 어지러움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그는 주변 스태프에 의해 신속하게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과로로 인한 빈혈 증세일 뿐 특별한 이상은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DSP미디어는 “구하라는 병원에서 간단한 응급 진료를 받고서 공연 현장으로 복귀해 남은 무대를 소화했다. 오늘 공연을 포함해 앞으로 일정도 차질없이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