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리사 리구일로 연출가, “ ‘위키드’ 한국어 초연이예요∼”

[포토] 리사 리구일로 연출가, “ ‘위키드’ 한국어 초연이예요∼”

입력 2013-11-20 00:00
수정 2013-11-20 16:0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뮤지컬 ‘위키드’ 연출가 리사 리구일로
뮤지컬 ‘위키드’ 연출가 리사 리구일로


브로드웨이 초연 이래 현재까지 10년간 박스오피스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는 금세기 최고의 히트작 뮤지컬 ‘위키드’ 프레스콜이 20일 서울 송파구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열렸다.

이날 프레스콜에는 7개월에 걸친 치열한 오디션 끝에 캐스팅된 옥주현·박혜나(초록마녀 엘파바 역), 정선아·김보경(하얀마녀 글린다 역), 이지훈·조상웅(피에로 왕자 역), 남경주·이상준(오즈의 마법사 역), 김영주(모리블 학장 역) 등이 참석했다.

’위키드’는 ‘오즈의 마법사’를 유쾌하게 뒤집은 그레고리 맥과이어의 베스트셀러 ‘위키드’를 뮤지컬로 옮긴 작품으로 ‘오즈의 마녀들’에 대한 이야기다.

공연은 오는 22일부터 잠실 샤롯데씨어터.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남북 2국가론’ 당신의 생각은?
임종석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최근 ‘남북통일을 유보하고 2개 국가를 수용하자’는 내용의 ‘남북 2국가론’을 제안해 정치권과 학계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반헌법적 발상이다
논의할 필요가 있다
잘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