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내년 1월 체조경기장서 공연…1년만의 국내무대

빅뱅, 내년 1월 체조경기장서 공연…1년만의 국내무대

입력 2013-11-29 00:00
수정 2013-11-29 15:4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그룹 빅뱅이 내년 1월 25-26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 ‘2014 빅뱅 +a 인 서울’을 연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28일 밝혔다.

빅뱅이 국내 단독 콘서트를 여는 것은 올 초 ‘빅뱅 얼라이브 갤럭시 투어 더 파이널’ 이후 1년만. 이들은 현재 일본 돔 투어에 한창이다.

빅뱅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초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열어온 만큼, 이는 한 해를 시작하는 연례행사가 됐다는 게 소속사의 설명이다.

YG엔터테인먼트는 “빅뱅의 히트곡은 물론 올해 발표한 멤버들의 솔로곡 등 과거, 현재, 미래를 담은 새로운 레퍼토리로 관객을 사로잡겠다”고 전했다.

티켓은 다음 달 10-11일 오후 8시 지마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연합뉴스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남북 2국가론’ 당신의 생각은?
임종석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최근 ‘남북통일을 유보하고 2개 국가를 수용하자’는 내용의 ‘남북 2국가론’을 제안해 정치권과 학계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반헌법적 발상이다
논의할 필요가 있다
잘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