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년 제1회 전조선야구대회 개막식에서 시구하는 월남 이상재(오른쪽) 선생.
국가기록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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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국체전의 모태가 된 1920년 제1회 전조선야구대회 개막식에서 월남 이상재 선생이 시구를 하는 모습과 당시 ‘청년부 우승기’ 사진을 비롯해 1945년 ‘해방 경축 종합경기대회 입장식’ 사진 등 1920~40년대 체전 관련 사진들을 볼 수 있다. 시대별 전국체전 메달과 1951년 체전 선수 선서문 등도 함께 일반에 공개된다.
안석 기자 ccto@seoul.co.kr
2013-10-17 2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