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서 심우채 화백 개인전

인사동서 심우채 화백 개인전

입력 2013-11-09 00:00
수정 2013-11-09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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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채 화백
심우채 화백
30년간 수채화만을 고집해 온 심우채 화백의 개인전이 11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가나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심씨는 바위나 여체의 아름다움을 화폭에 옮겨온 작가다. 화려함과 유행을 멀리하고 자연주의 경향의 선과 색을 독창적으로 표현해 왔다. 전시회에는 ‘묵언Ⅱ’ 시리즈 22점이 나왔다. 추계예술대 서양화과와 홍익대 미술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한 작가는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을 지냈다. (02)736-1020.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2013-11-09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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