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의 빛-幻’ 전

‘지중해의 빛-幻’ 전

입력 2013-11-13 00:00
수정 2013-11-13 00:5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한국과 유럽을 오가며 활동하는 화가 이현이 오는 17일까지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개인전 ‘지중해의 빛-환(幻)’을 열고 있다. 2000년부터 스무 차례 전시회를 열며 소개해 온 ‘지중해의 빛’ 시리즈 50여점을 모았다. 작가는 27살 때 로마로 유학을 떠나 국립로마미술대에서 회화를 전공했다. 이번 전시에선 ‘회화의 본질’을 탐구하는 과정에서 나온 작품들의 명쾌한 선과 면, 색의 대비가 돋보인다. 이탈리아 국립 베네치아궁전박물관에서의 전시도 앞두고 있다. (02)580-1300.



2013-11-13 21면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남북 2국가론’ 당신의 생각은?
임종석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최근 ‘남북통일을 유보하고 2개 국가를 수용하자’는 내용의 ‘남북 2국가론’을 제안해 정치권과 학계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반헌법적 발상이다
논의할 필요가 있다
잘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