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오피니언

[서울광장] 정치가 부추기는 증오 사회/이동구 논설위원
[서울광장] 정치가 부추기는 증오 사회/이동구 논설위원
나와 생각이 같지 않으면 원수처럼 대하는 증오사회를 정치인들이 부추기고 있어 일부 후보들 네거티브전략 당연시… 언어의 품격… 2017-03-25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화분/유희경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화분/유희경
나에겐 화분이 몇 개 있다 그 화분들 각각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어쩌면 따박따박, 잊지 않고 잎 위에 내려앉는 햇빛이 그들의 본… 2017-03-25
[씨줄날줄] 로봇세 논쟁/박홍기 수석논설위원
[씨줄날줄] 로봇세 논쟁/박홍기 수석논설위원
로봇세. 아직은 생소한 개념이다. 인간의 노동력을 대체하게 될 로봇의 노동에 매기는 세금이다. 취지는 로봇 탓에 일자리를 잃은… 2017-03-25
[사설] 알바생 ‘벼룩 간’ 빼먹는 영화관들
국내 영화관 10곳 중 9곳이 아르바이트생들의 임금을 제대로 주지 않았다. 고용노동부가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전국 영화관 48곳을 감독한 결과다. 어떤 형태로든 임금 체불을 하지 않은 데… 2017-03-25
[사설] 대우조선 노조의 ‘임금삭감 협의’ 주목한다
정부의 대우조선해양 추가 지원에 따른 고통 분담을 요구받고 있는 대우조선해양 노조가 정부와 채권단에 대화를 제의했다. 우리가 익히 아는 것처럼 대우조선해양 노조는 강성 노조다. 지난해 인력… 2017-03-25
[사설] 진흙탕 경선 속의 문재인 출마 선언
대통령 선거 유력 주자 3명을 포함해 4명이 참가한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후보를 뽑는 경선이 서로 물고 뜯는 진흙탕 싸움으로 변질되고 있다. 대선까지 45일밖에 남지 않은 시점에서 정권을 넘겨받겠… 2017-03-25
[길섶에서] 삼인행(三人行)/서동철 논설위원
점심시간이 가까워 같은 방의 약속 없는 사람을 수소문하니 두 사람이 있었다. 얼마 전 먹은 돈가스가 괜찮았다는 기억이 있어 얘기를 꺼냈더니 둘 다 묵묵부답이다. 누가 대한민국 중년 남자 아니랄… 2017-03-25
[최만진의 도시탐구] 히틀러가 판치는 우리 관공서
[최만진의 도시탐구] 히틀러가 판치는 우리 관공서
사람들이 기억하는 가장 끔찍한 독재자로는 히틀러를 들 수 있다. 그는 1934년 합법적 선거를 통해 독일 총통에 취임한 후에 전무… 2017-03-25
[서동욱의 파피루스] 학자와 정치
[서동욱의 파피루스] 학자와 정치
폴리페서의 계절이 돌아왔다. 교수들은 길게, 길게 줄을 선다. 폴리페서라는 말은 자유당 시절부터 자신의 학문을 걸레처럼 들고… 2017-03-25
[데스크 시각] 공무원 줄서기의 본질/김태균 경제정책부장
[데스크 시각] 공무원 줄서기의 본질/김태균 경제정책부장
이명박 전 대통령이 재임 5년을 함께했던 전·현직 장관들과 청와대 참모들을 서울 논현동 자택 인근 식당으로 불렀다. 박근혜 전… 2017-03-24
[오늘의 눈] 빙상대표팀 경기복 교체, 최선입니까/최병규 체육부 전문기자
[오늘의 눈] 빙상대표팀 경기복 교체, 최선입니까/최병규 체육부 전문기자
평창동계올림픽까지 10개월도 채 남지 않았는데 빙상계 주변이 시끄럽다.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김상항)의 대표팀 경기복 교체를… 2017-03-24
[자치광장] 산천어도 사는 서울 ‘아리수’가 답/한국영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
[자치광장] 산천어도 사는 서울 ‘아리수’가 답/한국영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
아침에 눈을 뜨면 수도꼭지를 틀어 수돗물을 한 잔 받아 마신다. 업무 중에도 수시로 마시고, 자기 전에도 한 잔 들이켠다. 화장… 2017-03-24
[In&Out] 전통시장의 안전한 전통/김명현 한국소방안전협회장
[In&Out] 전통시장의 안전한 전통/김명현 한국소방안전협회장
한국 고유의 멋과 맛을 고스란히 간직한 곳 가운데 하나가 바로 전통시장이다. 대형마트가 아무리 쾌적한 쇼핑환경을 제공한다고… 2017-03-24
[금요 포커스] 콘텐츠산업, 4차 산업혁명을 이끈다/송수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직무대…
[금요 포커스] 콘텐츠산업, 4차 산업혁명을 이끈다/송수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직무대…
산업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바야흐로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한 것이다. 2016년 1월 다보스포럼에서 ‘제4차 산업혁명의 이해’… 2017-03-24
[기고] 노기 마레스케와 안중근/서상문 고려대 한국전쟁 아카이브 연구교수
[기고] 노기 마레스케와 안중근/서상문 고려대 한국전쟁 아카이브 연구교수
노기 마레스케. 청일전쟁과 러일전쟁에서 승리한 일본의 전쟁 영웅. 러일전쟁에서 육군 중위인 두 아들을 잃고도 비통함을 내색하… 2017-03-24
[열린세상] 한반도 핵의 역사와 ‘불편한 진실’/신봉길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객원교수…
[열린세상] 한반도 핵의 역사와 ‘불편한 진실’/신봉길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객원교수…
“온 국민이 굶더라도 우리도 핵 개발을 할 수밖에 없다.” 이웃 인도가 1974년 핵실험을 하자 당시 파키스탄의 부토 총리가 한 … 2017-03-24
[길섶에서] 말의 이빨/황성기 논설위원
‘선물로 받은 말의 이빨은 보는 게 아니다.’ 유럽에 분포된 속담이다. 말을 사고파는 상인들이 말의 체력 상태나 나이를 판별하는 척도가 입인데, 특히 이빨이 마모된 정도로 나이를 알 수 있다고… 2017-03-24
[씨줄날줄] 침몰선의 인양과 활용/서동철 논설위원
[씨줄날줄] 침몰선의 인양과 활용/서동철 논설위원
런던을 찾아 해양제국 영국의 진정한 역사를 보려면 영국박물관이 아니라 국립해양박물관에 가야 한다는 말이 있다. 템스 강변의… 2017-03-24
[시론] 사회통합, 헛된 구호여선 안 된다/김문조 고려대 명예교수(사회학)
[시론] 사회통합, 헛된 구호여선 안 된다/김문조 고려대 명예교수(사회학)
지난 10일의 헌법재판소 판결 이후 탄핵 정국이 대선 국면으로 급속히 바뀌고 있다. 탄핵이 대통령의 권력 오남용이라는 흘러간 … 2017-03-24
[사설] 대선 주자들, 재계 ‘대선 제언문’에 화답해야
대한상공회의소가 “이대로는 안 된다”며 ‘대선 후보께 드리는 경제계 제언’을 어제 정당 대표들에게 전달한 것은 벼랑 끝에 몰린 한국 경제를 생각할 때 시의적절하다. 과거 대선 때처럼 일방적… 2017-03-24
[사설] 대북 원유 공급 차단, 中 동참 필수다
미국이 초강경 대북 제재 법안을 통해 대북 압박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북한의 원유 수입을 막고 달러는 물론 위안화 유입마저 차단하는 것이 골자다. 에드 로이스 미 하원 외교위원장이 지난… 2017-03-24
[사설] 세월호 인양, 아픔과 갈등 치유의 계기로
세월호가 침몰 1073일 만인 어제 물 위로 모습을 드러냈다. 세월호의 처참한 모습을 보는 국민의 마음은 또 한번 갈기갈기 찢어졌다. 사고 후 근 3년 만에야 모습을 드러낸 데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2017-03-24
[문화마당] 그 초 말고 이 초 이야기/김민정 시인
[문화마당] 그 초 말고 이 초 이야기/김민정 시인
순간이라는 말이 있다. 그러니까 아주 짧은 동안. 찰나라고도 해 보자. 어떤 일이나 사물 현상이 일어나는 바로 그때. 작가 성석… 2017-03-23
[이덕일의 역사의 창] 3·1 ‘혁명’과 촛불 ‘혁명’
[이덕일의 역사의 창] 3·1 ‘혁명’과 촛불 ‘혁명’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회의 탄핵을 받고 헌법재판소에서 파면된 사실이 주는 가장 큰 의미는 한국사회가 왕정(王政)에서 다시 시… 2017-03-23
[세종로의 아침] ‘할배’의 마지막 열정/임병선 체육부 선임기자
[세종로의 아침] ‘할배’의 마지막 열정/임병선 체육부 선임기자
“주말에 극장 문을 닫는 것과 다를 게 없지 않나요.” 오는 6월 3년 임기를 마치는 김영기(81) 한국농구연맹(KBL) 총재가 몇 번… 2017-03-23
[사설] 박 전 대통령 신병처리, 검찰 판단에 맡겨야
검찰은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조사를 마치고 신병 처리를 위한 절차에 들어갔다. 박 전 대통령은 어제 오전 22시간 가까이 검찰에서 피의자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검찰에 출석할 때 “국민 여러… 2017-03-23
[사설] 미세먼지 대책, 중국에 따질 근거부터 찾길
그제 오전 한때 서울의 공기 질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나빴다. 세계 대기오염 실태를 점검하는 다국적 커뮤니티 에어비주얼의 조사 결과다. 차량 매연이 가득한 터널 안에서 숨 쉬는 것과 마찬가지였… 2017-03-23
[사설] 포퓰리즘 우려되는 저소득 청년 300만원 지원
정부가 어제 ‘청년고용대책 보완 방안’을 내놓았다. 대책 아닌 보완이라 했지만 현 정부 들어 열 번째 청년실업 대책이다. 취업을 하지 못한 고졸 이하 저학력·저소득 청년 5000명에게 한 사람당… 2017-03-23
[씨줄날줄] ‘정치팬덤’의 계절/박건승 논설위원
[씨줄날줄] ‘정치팬덤’의 계절/박건승 논설위원
우리나라에 “오빠”의 함성을 처음 몰고 온 가수는 영국의 클리프 리처드다. 그가 1969년 10월 17일 내한 공연한 이화여대 앞에… 2017-03-23
[길섶에서] 스필버그 교육법/오일만 논설위원
세계적인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어린 시절 왜소한 데다 겁도 많고 그렇다고 똑똑하지도 않은, 평범한 아이였다. 유대인이라고 놀림과 괴롭힘을 당하면서 외톨이로 지내는 시간도 많았지만 호기… 2017-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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