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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종합 8위, 선수단 24일 인천공항서 해단식…메달리스트 참석

한국 종합 8위, 선수단 24일 인천공항서 해단식…메달리스트 참석

장은석 기자
입력 2016-08-22 23:34
업데이트 2016-08-22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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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표팀 선수가 21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폐막식에 입장하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한국대표팀 선수가 21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폐막식에 입장하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금메달 9, 은메달 3, 동메달 9개를 획득해 종합 8위를 기록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이 24일 귀국해 해단식 및 기자회견을 한다.

대한체육회는 22일 “선수단은 24일 오전 9시 45분 인천국제공항 1층 밀레니엄 홀에서 열리는 기자회견을 통해 리우올림픽을 마친 소감을 밝히기로 했다”라고 알렸다.

해단식 및 기자회견에는 양궁, 펜싱, 사격, 역도, 배드민턴, 육상, 카누, 체조, 근대5종, 수영, 레슬링 등 11개 종목 지도자 및 선수 60여명이 참가한다.

미리 귀국했던 메달리스트들도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 대표팀은 금메달 9개, 은메달 3개, 동메달 9개로 종합순위 8위를 차지했으며 2004년 아테네 올림픽부터 4개 대회 연속 올림픽 ‘톱10’에 올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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