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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여제 박인비, 세계랭킹 4위에 등극…지난주보다 한계단 올라

골프 여제 박인비, 세계랭킹 4위에 등극…지난주보다 한계단 올라

이슬기 기자
입력 2016-08-23 09:10
업데이트 2016-08-23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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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금메달
이것이 금메달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골프 여제’ 박인비가 2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들어선 후 취재진을 향해 금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2016.8.23 연합뉴스
116년 만에 열린 올림픽 여자골프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골프 여제’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세계여자골프랭킹 4위에 올랐다.

박인비는 23일 발표된 랭킹에서 7.75점을 받아 지난주보다 한계단 오른 4위에 자리했다.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딴 리디아 고(19)는 변함없이 1위(15.15점)를 지켰고,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브룩 헨더슨(캐나다)이 2,3위로 뒤를 이었다.

김세영(23·미래에셋)은 6위, 양희영(27·PNS창호)은 8위, 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9위, 장하나(24·비씨카드)는 10위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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