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양윤석 을지대병원 교수 2년 연속 세계인명사전에

양윤석 을지대병원 교수 2년 연속 세계인명사전에

입력 2017-02-08 23:04
업데이트 2017-02-09 01:3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양윤석 을지대병원 교수
양윤석 을지대병원 교수
을지대병원은 양윤석(54) 산부인과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미국 ‘마퀴스 후즈후’ 2017년판에 이름을 올렸다고 8일 밝혔다. 같은 사전 2016년판에도 등재된 바 있는 양 교수는 내시경 탑재 수술기구 시스템을 개발해 부인 질환 집도의 단독 단일공 복강경 수술에 성공했다. 폐경기 여성에 대한 호르몬 치료와 연구 업적을 축적한 공로로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21세기 2000명의 탁월한 지식인’에 소개되기도 했다.

2017-02-09 25면

많이 본 뉴스

의료공백 해법, 지금 선택은?
심각한 의료공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의대 증원을 강행하는 정부와 정책 백지화를 요구하는 의료계가 ‘강대강’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사회적 협의체를 만들어 대화를 시작한다
의대 정원 증원을 유예하고 대화한다
정부가 전공의 처벌 절차부터 중단한다
의료계가 사직을 유예하고 대화에 나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