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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쌍둥이 아기 방에서 일어나는 일

늦은 밤 쌍둥이 아기 방에서 일어나는 일

김형우 기자
입력 2017-03-20 10:21
업데이트 2017-03-2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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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영상 캡처
페이스북 영상 캡처

모두가 잠든 밤, 쌍둥이 아기의 방에선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

1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엄마와 아빠가 방을 떠나고 나면 일어나는 일들이라며 미국 뉴욕에 사는 조나단 볼킨이 최근 페이스북에 공개한 영상을 소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방 안에 설치된 CCTV를 통해 촬영된 것으로, 이제 2살 된 쌍둥이 앤드류와 라이언의 모습이 담겼다. 녀석들은 침대에서 기어나오더니 소파에 나란히 앉아 오순도순 이야기를 나누는가 하면 쿠션과 베개를 장난감 삼아 뛰놀며 나름의 일탈을 즐긴다.


하지만 시끄러운 소리에 잠이 깬 아빠가 난장판이 된 방에 들어오면서 아이들의 즐거운 시간은 끝이 난다.

늦은 밤 아이들의 모습을 타임랩스로 담은 해당 영상은 페이스북에서 11만 건 이상이 공유되며 1197만 건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영상=Jonathan Balkin/페이스북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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