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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특집] 신한은행, 여성들 취향 맞춘 금리 ‘알파레이디 적금’ 인기

[금융 특집] 신한은행, 여성들 취향 맞춘 금리 ‘알파레이디 적금’ 인기

입력 2017-03-22 17:44
업데이트 2017-03-2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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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알파레이디 적금’은 지인에게 상품을 추천하면 최고 연 0.7% 포인트 우대이자를 준다. 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 ‘알파레이디 적금’은 지인에게 상품을 추천하면 최고 연 0.7% 포인트 우대이자를 준다.
신한은행 제공
여성들의 취향에 맞춰 금리를 얹어주는 신한은행 ‘알파레이디 적금’이 인기를 끌고 있다.

급여이체나 카드결제 계좌를 지정했을 때 금리 혜택을 받던 방식에서 벗어나 이벤트 참여나 상품 추천 등을 통해 우대금리를 더 받는 방식이다.

▲지인이나 친구에게 상품 추천을 해 성공하면 최고 연 0.4% ▲신한은행이 지정한 월 2회 기념일에 입금 시 연 0.2% ▲신한은행 민트레이디클럽 게시판에 사연을 등록하면 연 0.1% 등 최고 연 0.7% 포인트의 우대이자율을 제공한다.

적금 가입 후 10만원 이상의 잔액을 유지하는 여성 고객은 신한은행의 여성 전용 문화서비스 민트레이디클럽에서 다양한 문화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만 19세 이상 가입할 수 있으며 입금 한도는 월 50만원이다. 적금 기간은 6개월부터 3년까지이며 고객이 희망하는 특정 날짜를 만기일로 지정할 수 있다. 우대금리를 포함한 최고 금리는 6개월 이상 1년 미만 1.8%, 1년 이상 2년 미만 연 2.0%, 2년 이상 3년 미만 연 2.2%, 3년 연 2.3%다.

2017-03-23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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