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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주자들, TV토론…범보수 단일화 격론 벌일 듯

한국당 주자들, TV토론…범보수 단일화 격론 벌일 듯

입력 2017-03-27 07:01
업데이트 2017-03-27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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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대선주자인 이인제 전 최고위원,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김진태 의원, 홍준표 경상남도지사(기호순)는 27일 TV토론에 참여한다.

이들은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사옥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되는 한국당 대선 경선 토론회에서 범보수 후보 단일화, 헌법 개정, 북한 핵 문제 등 다양한 현안을 놓고 의견을 주고 받는다.

대선 후보 선출에 50% 반영되는 책임당원 현장투표가 전날 마무리된 만큼, 29~30일 예정된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앞두고 인지도를 높이는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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