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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측, 朴전대통령 영장 청구에 “국민바람에 충실한 조치”

文측, 朴전대통령 영장 청구에 “국민바람에 충실한 조치”

입력 2017-03-27 11:45
업데이트 2017-03-2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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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 측은 27일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의 사전 구속영장 청구에 대해 “국민의 바람과 법 감정에 충실한 조치”라며 법원이 법과 원칙에 따라 판단해줄 것을 주문했다.

박광온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박 전 대통령은 13건의 범죄 혐의가 있고 공범들은 모두 구속된 상태”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수석대변인은 “검찰은 이번 국정농단 사태를 막아야 할 책무를 다하지 못해 훼손된 명예를 회복하고 국민의 검찰로 거듭나는 계기로 삼기를 바란다”며 “법원은 오직 법과 원칙에 따라 판단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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