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타월드, 어린이 체험존서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수입완구 유통 전문기업 ㈜나비타월드는 31일 고양시 킨텍스 전시관에서 막을 올린 ‘2017 서울모터쇼’에 ‘나비타월드 어린이 체험존’을 마련했다.
수입완구 유통 전문기업 ㈜나비타월드는 31일 고양시 킨텍스 전시관에서 막을 올린 ‘2017 서울모터쇼’에 ‘나비타월드 어린이 체험존’을 마련했다.
이 체험존에서는 다양한 어린이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소방관, 건축업, 레이싱 옷을 입고 롤리토이즈와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 벤츠, CAT등 실제 차량의 1:16 스케일로 제작된 독일 명품 토이 브루더가 전시되어 있는 ‘편백나무 브루더존’, 다이캐스트 차량 전문 독일 브랜드 ‘시쿠’의 미니카 체험 기회가 기다리고 있는 ‘시쿠월드존’ 등이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체험존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만큼, 2017 서울모터쇼는 가족 모두가 만족하는 나들이 행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최미향 나비타월드 대표는 “모터쇼에서 본 자동차를 어린이들이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다”며 “아이들이 모터쇼의 주인공이자 세상이 주인공이 된 기분을 느끼도록 하는 게 목표”라고 전했다.
모터쇼 진행 기간 동안 시쿠(siku) 페이스북 OPEN 이벤트, 포토존 포토 이벤트 등에 참여하면 다양한 선물도 받아갈 수 있다.
한편 ㈜나비타월드는 독일 프리미엄 자동차 완구 브랜드인 시쿠(siku), 브루더(bruder), 롤리토이즈(rolly toys) 등을 선보이며 국내 소비자에게도 인지도가 높은 기업이다. 이외에도 슐라이히, 하바, 멜리사앤더그 등의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