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음주운전’ 김현중, 6월 日 투어…이달 팬미팅도 강행

‘음주운전’ 김현중, 6월 日 투어…이달 팬미팅도 강행

입력 2017-04-10 14:23
업데이트 2017-04-10 14:26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음주 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가수 겸 배우 김현중(31)이 국내외 활동을 예정대로 강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중 연합뉴스
김현중
연합뉴스
소속사 키이스트는 김현중이 6월 6일 일본에서 새 싱글을 발표하고 6월 7일 시즈오카를 시작으로 7월 24일 고베까지 총 16개 도시에서 18회 공연하는 ‘이너 코어’(INNER CORE) 투어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또 지난 2월 전역 후 첫 일정으로 이달 29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계획한 팬미팅도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행보는 최근 음주 운전으로 논란이 된 김현중이 자숙 기간 없이 활동한다는 점에서 논란이 예상된다.

그는 지난달 26일 새벽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가 신호대기 중 잠들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겨졌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의료공백 해법, 지금 선택은?
심각한 의료공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의대 증원을 강행하는 정부와 정책 백지화를 요구하는 의료계가 ‘강대강’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사회적 협의체를 만들어 대화를 시작한다
의대 정원 증원을 유예하고 대화한다
정부가 전공의 처벌 절차부터 중단한다
의료계가 사직을 유예하고 대화에 나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