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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우아한 영부인’… 부활절 행사서 책 읽어주는 멜라니아

[포토] ‘우아한 영부인’… 부활절 행사서 책 읽어주는 멜라니아

신성은 기자
입력 2017-04-18 14:29
업데이트 2017-04-18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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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17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열린 부활절 행사 ‘백악관 달걀 굴기기(White House Easter Egg Roll)’에서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고 있다.

AP·AFP·EPA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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