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의 손나은(23)이 싸이(본명 박재상·40)의 새 ‘뮤즈’가 됐다.
걸그룹 에이핑크의 손나은(23)이 싸이의 새 ’뮤즈’가 됐다. 24일 가요계에 따르면 손나은은 이달 마카오에서 싸이가 5월 발표할 8집 곡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br>연합뉴스 자료사진
24일 가요계에 따르면 손나은은 이달 마카오에서 싸이가 5월 발표할 8집 곡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싸이는 그간 뮤직비디오에 여성 연예인을 주요 출연진으로 등장시켜 화제를 만들어냈다. 특히 코믹한 영상을 아이덴티티로 선보였기에 청순한 이미지의 손나은이 어떤 캐릭터로 등장할지 관심이 쏠린다.

앞서 싸이는 2012년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서 현아와 호흡을 맞췄으며 2013년 ‘젠틀맨’에서는 가인, 2015년 ‘대디’에서는 씨엘 및 배우 하지원을 기용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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