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중남미 [포토]칠레 규모 7.1 지진 발생 … 대피 행렬 줄지어 전준영 기자 입력 2017-04-25 16:50 업데이트 2017-04-25 17:08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international/USA-amrica/2017/04/25/20170425500123 URL 복사 댓글 14 칠레 인근 태평양에서 24일(현지시간)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중부 휴양도시 비냐델마르에서 시민들이 황급히 대피하고 있다. 진앙은 태평양 연안 발파라이소에서 서쪽으로 38㎞ 떨어진 곳으로 진원의 깊이가 10㎞로 비교적 얕아 피해가 우려된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밝혔다. 피해 상황은 즉각 알려지지 않았다.2017-04-25 사진=AFP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