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이 27일 서해 최전방 북방한계선(NLL) 해역에서 감시·정찰 임무를 수행할 무인 수상정을 공개했다. 길이 8m, 무게 3t에 최대 속력은 30노트(시속 54㎞)로 기관단총과 물총포, 유도 무기를 갖추고, 자율 운항 제어 기능과 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로 제작됐다. 연합뉴스
방위사업청이 27일 서해 최전방 북방한계선(NLL) 해역에서 감시·정찰 임무를 수행할 무인 수상정을 공개했다. 길이 8m, 무게 3t에 최대 속력은 30노트(시속 54㎞)로 기관단총과 물총포, 유도 무기를 갖추고, 자율 운항 제어 기능과 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로 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