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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전세계 대리점 대회’ 개최

현대차 ‘전세계 대리점 대회’ 개최

김헌주 기자
김헌주 기자
입력 2017-05-11 23:16
업데이트 2017-05-12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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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서울과 제주에서 ‘2017 전 세계 대리점 대회’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0일 현대자동차 ‘2017 전 세계 대리점 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대리점 사장단이 11일 경기 고양의 현대 모터스튜디오에 전시된 제네시스 ‘G80 스포츠’ 차량을 살펴보고 있다. 현대차제공
지난 10일 현대자동차 ‘2017 전 세계 대리점 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대리점 사장단이 11일 경기 고양의 현대 모터스튜디오에 전시된 제네시스 ‘G80 스포츠’ 차량을 살펴보고 있다.
현대차제공
이번 대회에는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을 비롯, 105개국 대리점 사장단 등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정 부회장은 환영사에서 “급격하게 변화하는 대외 환경 속에서도 판매 확대를 위해 힘써 주시는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한다”면서 “고객의 다양한 수요를 고려한 새로운 제품과 빠른 환경 변화에 발맞춘 신기술 등을 통해 끊임없이 판매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 세계 대리점 대회는 2년마다 열리며 올해 9회째를 맞았다. 현대차는 “대회 첫날 2016년 우수 지역 대리점 시상식을 연 뒤 11일 판매, 브랜드, 상품, 디자인 등 각 분야의 향후 전략적 방향성을 논의했다”고 말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2017-05-12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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