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한국표준협회, 다문화가정 청소년 지원

한국표준협회, 다문화가정 청소년 지원

김경두 기자
김경두 기자
입력 2017-05-23 20:05
업데이트 2017-05-24 09:41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인순이와 좋은 사람들’과 업무협약 체결

한국표준협회는 23일 강원 홍천 해밀학교에서 ‘사단법인 인순이와 좋은 사람들’과 다문화가정 자녀를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건축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한국표준협회 임직원들이 설립한 비영리 사회공헌단체인 ‘KSA 행복나눔회’를 통해 이뤄졌다.
이미지 확대
백수현(왼쪽) 한국표준협회 회장과 가수 인순이씨가 23일 강원 홍천 해밀학교에서 다문화가정 자녀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한국표준협회 제공
백수현(왼쪽) 한국표준협회 회장과 가수 인순이씨가 23일 강원 홍천 해밀학교에서 다문화가정 자녀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한국표준협회 제공


백수현 한국표준협회 회장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행복나눔 활동을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인순이 대표도 “해밀학교는 노래 가사처럼 ‘거위의 꿈’이 실현되는 장으로서 2013년 개교해 다문화 학생과 중도 입국 자녀들을 위한 맞춤형 무상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많이 본 뉴스

의료공백 해법, 지금 선택은?
심각한 의료공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의대 증원을 강행하는 정부와 정책 백지화를 요구하는 의료계가 ‘강대강’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사회적 협의체를 만들어 대화를 시작한다
의대 정원 증원을 유예하고 대화한다
정부가 전공의 처벌 절차부터 중단한다
의료계가 사직을 유예하고 대화에 나선다
광고삭제
위로